엔비디아 젠슨 황, APEC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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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도구 | Gemini |
|---|---|
| 프롬프트 | https://youtu.be/1kKhHerBK2A |
이 영상은 KBS News 채널의 [이런뉴스] 엔비디아 젠슨 황 CEO 연설 풀영상 [한글자막] / KBS 2025.10.31. 영상입니다.
해당 영상은 엔비디아(NVIDIA)의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이 한국에서 진행된 APEC 관련 행사에서 인공지능(AI)과 가속 컴퓨팅(Accelerated Computing)의 중요성, 그리고 한국과의 협력 확대 계획에 대해 연설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AI와 컴퓨팅 플랫폼의 대변혁
근본적인 변화: 컴퓨터 산업이 인공지능(AI)이라는 플랫폼 전환을 겪으며 모든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00:51].
가속 컴퓨팅의 발명: 엔비디아가 30여 년 전에 발명한 '가속 컴퓨팅'은 무어의 법칙(Moore's Law)이 한계에 도달하면서 컴퓨터 산업의 나아갈 길이 되었으며, 컴퓨팅 확장을 가능하게 합니다 [01:18].
GPU와 CUDA: GPU와 CUDA라는 컴퓨팅 모델, 그리고 'CUDA X 라이브러리'는 엔비디아의 핵심 자산으로, 리소그래피, 딥러닝, 로봇공학, 양자 물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됩니다 [02:12].
AI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방식: AI는 손으로 코딩하는 방식(CPU 기반)에서 컴퓨터가 스스로 학습하고 훈련되는 방식(GPU 기반)으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방식을 완전히 바꾸고 있습니다 [04:59].
2. AI의 영향과 가치
AI의 다양성: AI는 챗봇(Chatbot)을 넘어 화학, 단백질, 물리학, 로봇공학 등 다양한 과학 및 물리적 세계를 이해하는 모델로 확장되고 있으며, 모든 산업을 혁신하고 있습니다 [06:18].
AI는 '도구'가 아닌 '작업': 과거의 소프트웨어(엑셀, 파워포인트 등)는 인간이 사용하는 '도구'였지만, AI는 직접 '작업(Work)'을 수행합니다. 이는 AI가 수백조 달러에 달하는 세계 산업에 생산성을 더할 잠재력을 의미합니다 [07:20].
AI 팩토리: 인공지능은 에너지를 변환하고 엔비디아의 GPU AI 슈퍼컴퓨터를 지속적으로 사용하여 지능을 생성하는 **'팩토리(공장)'**를 필요로 합니다. 이는 전기나 인터넷처럼 모든 국가가 구축해야 할 산업 혁명과 같습니다 [08:05].
AI의 선순환(Virtual Cycle): AI가 생성하는 결과(토큰)가 수익성이 높아지면서, 더 많은 공장을 건설하여 더 나은 AI를 만들고, 더 많은 사용자를 유치하는 선순환 구조에 도달했습니다 [11:55].
3. 한국과의 파트너십 확장 및 대규모 투자
젠슨 황 CEO는 한국이 소프트웨어 전문성, 깊은 기술 및 과학 역량, 그리고 제조 역량이라는 세 가지 필수 요소를 갖추고 있어 **로봇공학(Physical AI)**의 다음 세대를 선도할 특별한 기회가 있다고 강조하며, 다음과 같은 파트너십 확대를 발표했습니다 [13:28]:
| 파트너사 | 협력 분야 및 투자 계획 |
| 네이버 (Naver) | 한국 내 GPU 인프라 60,000개 확장 [16:16]. |
| 삼성 (Samsung) | AI 공동 개발, AI 팩토리 구축, 공장 디지털 트윈 구축, 50,000 GPU AI 팩토리 구축 [16:39]. |
| SK 그룹 (SK Group) | HBM 메모리, 공장 디지털 트윈, 50,000 GPU AI 팩토리 구축 [17:03]. |
| 현대 (Hyundai) | 자율주행차, 로봇 공장 디지털 트윈, 50,000 GPU AI 팩토리 구축 [17:19]. |
총 투자 규모: 이번 주에 총 250,000개의 GPU를 한국에 추가로 구축하여 한국을 세계 최대의 AI 인프라 국가 중 하나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7:36].
에코시스템 구축: KAIST와 같은 대학 및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AI 생태계를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17:53].
영상 링크: https://youtu.be/1kKhHerBK2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