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알려주는누나] 바이브코딩보다 훨씬 중요한, AI로 서비스 기획 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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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도구 | ChatGPT |
|---|---|
| 프롬프트 | https://www.youtube.com/watch?v=OtltNFaqvh8 이 영상 내용을 요약 |
이 영상 **「바이브코딩보다 훨씬 중요함 | 바이브코딩 직전까지의 기획 계획 과정」**은 코딩알려주는누나가 ‘바이브코딩(Vibe Coding)’을 시작하기 전 반드시 거쳐야 할 서비스 기획 단계를 설명하는 강의입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체 요약
영상은 “코딩보다 훨씬 중요한 건 기획”이라는 메시지로 시작합니다.
즉, AI를 활용해 서비스를 만들기 전에 반드시 ‘무엇을, 왜, 누구를 위해 만들 것인지’를 명확히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총 9단계의 기획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주요 구성
1. 문제 정의 (1:51)
- 서비스의 출발점은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가?”에서 시작.
- 자신이 불편했던 점, 혹은 주변 사람들이 겪는 불편을 구체화해야 함.
- “AI로 뭘 만들까?”보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가?”가 핵심.
2. AI로 시장조사 하는 법 (3:03)
- ChatGPT 등 AI를 활용해 현재 시장의 경쟁 서비스와 공백을 빠르게 조사하는 방법을 소개.
- 단순히 “비슷한 서비스 있나요?”가 아니라, “그 서비스의 문제점은 무엇인가?”를 묻는 방식이 중요.
3. 패턴 찾기 (6:20)
- 여러 사례 속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패턴’을 추출해 핵심 사용자 행동을 파악.
- 예: 사람들이 왜 비슷한 서비스를 포기했는가?
4. 핵심 가치 찾기 (7:36)
- 유사 서비스 대비 본인 서비스가 제공할 **‘진짜 차별점’**을 찾는 과정.
- 감정적/기능적 가치 모두 고려해야 함.
5. PRD 작성 (8:42)
- Product Requirement Document: 제품 요구사항 명세서.
- 단순한 기능 나열이 아니라, 사용자 여정과 가치가 연결된 문서로 작성해야 함.
6. 실패 가능성 묻기 (11:38)
- “이 서비스가 실패한다면 왜일까?”를 미리 생각해 리스크를 줄이는 단계.
- AI에게 ‘비판적 리뷰어 역할’을 시켜 시뮬레이션 가능.
7. 암묵적 가정 묻기 (12:13)
- 자신이 무심코 전제한 조건(예: “사람들은 이걸 원할 거야”)을 점검.
- 서비스 기획자가 가장 자주 빠지는 함정을 피하는 법.
8. 마케팅 타겟 정하기 (13:24)
- 초기 사용자층을 구체적으로 설정해야 AI 모델이나 UI 방향도 명확해짐.
- “모두를 위한 서비스”는 곧 “아무도 위한 게 아님”.
9. 예외 케이스 검토 (14:06)
- 시스템이 실패하거나 사용자가 당황할 수 있는 상황(예: 로그인 오류, 데이터 미입력)을 미리 설계.
- ‘기획의 완성도’는 이런 세부 예외 처리에서 결정됨.
결론
“바이브코딩은 코딩이 아니라, 문제 해결의 도구일 뿐이다.”
진짜 실력은 ‘기획’에 있다.
즉, 코드를 짜기 전에 ‘무엇을 만들지’에 대한 명확한 사고 구조를 세우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