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털 그림 시리즈 [황량한 행성]

이번에도 Gemini로 여러 대화 끝에 다음과 같은 영상을 얻었고, 이를 표현할 프롬프트 생성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를 다른 모델에 적용하여 어떤 결과를 얻는지 보시죠.

프롬프트를 생성해 달라고 한 결과입니다.

"A wide-angle, bird's-eye view illustration in the Moebius style of a desolate, Mars-like planet. The landscape is asymmetrical, featuring a few large craters and a distant, carved-out cliff terrain that appears as if the crust has been separated and uplifted. A transparent and glowing monolith crystal is levitating above one of the craters. Three large and small moons hang in the sky. The style is clean and simple line work, conveying a sense of vastness and mystery."

이것을 Grok에 적용해 본 결과입니다.

이번엔 퍼플렉시티에 적용해 본 결과입니다.

그리고 ChatGPT의 결과.

지난 번에도 그렇고, 챗GPT는 결과물이 좀 흐리멍텅해서, 몇 가지 요구 사항을 더 해봤습니다.

"하늘은 새벽녘처럼 어둡게, 그리고 달은 윤곽선없이 그리고 표면에 흐리게 크레이터 자국을 그릴 것."

그랬더니,

뭐냐 얘. 다시 요청.
"달빛이 빛나고 그 빛으로 주변 환경이 드러냐야 한다. 다만 하늘은 더 어둡고 땅은 달빛으로 더 밝다."

그래 달빛이 그리 밝겠느냐. 졌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하늘과 땅의 경계가 분명히고 명도차도 확연하다. 어둠에도 주변 환경이 명확히 드러나야한다. 전체적으로 파스텔톤의 단순한 일러스트레이션 풍으로 부탁한다“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