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시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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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이브입니다만
작성일
2025.10.20 19:45
본문
| AI 도구 | 구글 나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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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변천사를 구글 나노 이미지를 활용해서 스토리를 구성해봤습니다.
1세대 - 구멍뚫기의 시대 (1940-1950년대) "hi, computer, read this code !"
천공카드 시대의 프로그래머들은 말 그대로 "구멍쟁이"였습니다. 한 줄의 코드를 위해 카드에 구멍을 뚫고, 실수하면 새 카드를 가져와야 했죠.
세대 - 암호 해독의 시대 (1950-1960년대) "01001000 01100101 01101100... 아니다, MOV AX, BX로 하자"
어셈블리어가 등장하면서 드디어 사람이 읽을 수 있는 코드가 탄생했습니다.
COBOL은 "영어같이 쓰자"는 야심찬 목표로, FORTRAN은 "수학자들도 쓸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죠. 하지만 여전히 컴퓨터와 인간 사이의 통역사 역할이 필요했던 시대였습니다.
3세대 - 대중화의 시대 (1970-2000년대) "Hello World!"가 모든 것의 시작
Pascal의 엄격함, BASIC의 친근함, Java의 "한 번 쓰면 어디서나!"라는 슬로건과 함께 프로그래밍이 드디어 일반인들에게도 다가왔습니다. 객체지향이라는 혁명적 개념이 등장하면서 코드도 레고 블록처럼 조립할 수 있게 되었죠. 이때부터 프로그래머는 "마법사"에서 "엔지니어"로 변신했습니다.
이젠 4세대. AI 가 AI를 만들어 가는 시대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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