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지도, Gemini와 결합해서 위치 데이터 기반으로 응답을 만들수 있는 서비스 제공

구글이 개발자와 사용자가 지도 데이터와 코드를 이용하여 대화형 프로젝트를 만들수 있는 빌더 에이전트 및 MCP 서버를 추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지도 (네이버, 카카오맵) 같은 경우 음식점, 병원, 편의점으로 키워드 중심으로 질의를 하는 전통적인 방식인데 비해 구글은 지리 정보 자체가 RAG 데이타로써 활용되어 모델이 최신 장소, 주소, 영업 시간등을 근거로 답을 해줄수가 있습니다.

즉 구글맵에서는 사용자는 자연어로 묻고 앱은 지도 데이터에서 답을 해주는 역활을 해주게 됩니다.

또한 코드 생성을 지원하며 개발자들이 복잡한 코딩 없이도 창의적인 지도 기반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할수 있습니다. 

가장 유용한 기능은 가장 가까운 식료품점은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라고 물어보면 시각적으로 목록,맵뷰 또는 3D display포함된 위젯 형태로 UI에 표시를 해줍니다. 

여기서도 많은 스타트업들이 여행서비스나, 일정 만들기때 좀더 다이나믹한 서비스를 만들수 있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