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 미라 무라티의 스타트업에서 핵심 인재 영입... AI 업계 '인재 전쟁' 가열
페이지 정보
본문

Executive Summary
• OpenAI가 전 CTO 미라 무라티(Mira Murati)의 AI 스타트업 '씽킹 머신스 랩(Thinking Machines Lab)'에서 공동 창업자 바렛 조프(Barret Zoph)와 루크 메츠(Luke Metz) 등 핵심 인력을 재영입
• 씽킹 머신스 측은 조프가 심각한 비위 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며, 기밀 정보 유출 가능성까지 제기한 상황
• OpenAI는 이번 영입이 수주 전부터 진행된 것이라고 해명하며, 조프의 윤리성에 대한 씽킹 머신스의 우려를 공유하지 않는다고 밝혀
Background
조프와 메츠는 2024년 말 OpenAI를 떠나 무라티가 설립한 씽킹 머신스 랩에 합류했다가, 불과 수개월 만에 다시 OpenAI로 복귀하게 됐다. 이번 사건은 2023년 샘 알트먼(Sam Altman) CEO의 일시 해임 사태 이후 계속되는 AI 업계의 격변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Impact & Implications
AI 인재 시장의 과열
AI 연구원들이 수십억 달러 규모의 시드 라운드를 손쉽게 유치할 수 있는 현 상황에서, 인재 쟁탈전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xAI의 이고르 바부슈킨(Igor Babuschkin), Safe Superintelligence의 다니엘 그로스(Daniel Gross), Meta의 얀 르쿤(Yann LeCun) 등 주요 AI 연구소 공동 창업자들의 이탈이 잇따르고 있으며, 이번 사건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기업 비밀과 인재 이동의 충돌
씽킹 머신스 측이 기밀 정보 유출 가능성을 제기한 점은 AI 스타트업 간 인재 이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윤리적 문제를 부각시킨다. 이는 향후 AI 기업들이 핵심 인력의 경쟁사 이직을 막기 위한 계약 조항을 강화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AI 에이전트 개발 경쟁 심화
기사에 따르면 AI 연구소들은 맥킨지 컨설턴트, 골드만삭스 뱅커, 하버드 의사 등 전문가들의 실제 업무 데이터를 활용해 AI 에이전트를 훈련시키고 있다. 이러한 '환경(environments)' 구축을 통해 AI가 실제 업무 소프트웨어를 학습하도록 하는 방식이 확산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지식 노동의 AI 자동화를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Key Data & Facts
| 항목 | 수치/내용 |
|---|---|
| 복귀 인원 | 바렛 조프, 루크 메츠, 샘 쇤홀츠 + 추가 2명 예정 |
| 조프의 이전 직책 | 씽킹 머신스 랩 공동 창업자 |
| AI 데이터 계약 시급 | 시간당 최대 $100 이상 |
| 주요 데이터 공급업체 | Handshake, Mercor, Surge, Turing |
Key Quote
"지난 1년간 AI 연구소들은 법률, 의료, 컨설팅, 금융 등 다양한 지식 노동 영역에서 모델을 훈련하고 미세 조정해야 한다는 점을 점점 더 인식하게 됐습니다."
— 아론 레비(Aaron Levie), Box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