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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AI 인프라에 1400조 투자 필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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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수
작성일 2025.12.0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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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한국이 글로벌 인공지능(AI)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7년 안에 1400조 원을 AI 인프라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5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회 한국은행-대한상의 공동 세미나’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의 특별대담을 통해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5년 뒤면 마이너스로 내려갈 상황에 봉착해 있다”며 “AI를 활용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AI 경쟁에 제대로 뛰어들려면 20기가와트(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만들어야 한다”며 “1기가와트당 약 70조 원이 필요하므로 총 1400조 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2026년도 정부 예산(727조9000억 원)의 약 2배에 달하는 규모다. 그는 “이러한 국가 단위 프로젝트가 자리잡지 않는 이상 한 기업이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민간 주도 AI 발전 역설

최 회장은 AI 발전이 국가가 아닌 민간 주도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AI 경쟁은 월드컵 같은 국가대항전이 아니다”며 “글로벌 경쟁 속에서 민간이 주도권을 놓치지 않도록 국가가 자원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휴머노이드 로봇 하나 제작하는 데 우리가 1년 걸리는 것을 중국 상하이에선 6개월 안에 해낸다”며 “미국과 중국에 이어 3위라고 하지만 큰 차이가 나는 3위는 의미가 없다”고 지적했다.

최 회장은 매력적인 AI 스타트업 육성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수만 개의 AI 스타트업을 만들어내지 못하면 현재 기업만으로 AI 전쟁을 치러내기 어렵다”며 “해외 자본을 끌어오려면 매력적인 회사들이 다수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AI 버블론에 대한 견해

최근 제기되는 AI 버블 논란에 대해 최 회장은 산업 분야와 주식시장을 구분해 답했다. 그는 “산업을 보면 버블이 아니지만 주식시장은 항상 오버슈팅이 있다”며 “전 세계의 돈이 너무 많이 풀린 상황에서 투기심리가 작동해 어느 정도 오버슈팅이 있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대해 이 총재는 “주식시장이 그러지 않았으면 한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날 대담에서는 스테이블코인 도입에 관한 논의도 이뤄졌다. 이 총재는 “한국은행도 스테이블코인이 들어와야 한다는 입장”이라면서도 “은행을 중심으로 먼저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댓글 1

이수님의 댓글

작성자 이수
작성일 2025.12.05 18:35
1400조라는 어마무시한 숫자도 그렇고, 그 인프라로 소비될 에너지량은 또 얼마나 비현실적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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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기 메타가 AI 어시스턴트 플랫폼 Manus를 20억 달러에 인수, 미·중 양국의 상반된 반응 직면 중국 규제 당국이 기술 수출 통제 위반 여부 검토, 베이징→싱가포르 이전 과정 조사 미국은 중국 AI 인재가 미국 생태계로 이탈하는 것으로 해석, 투자 제한 정책의 승리로 평가 'Singapore washing' 현상: 중국 AI 스타트업들의 싱가포르 이전이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 기사 요약 메타의 AI 어시스턴트 플랫폼 Manus 인수 건이 예상치 못한 규제 공방에 휘말렸다. 올해 초 벤치마크가 Manus에 투자했을 때 미국 측이 우려를 표명했고, 이는 Manus의 베이징에서 싱가포르로의 본사 이전을 촉발했다. 그러나 이제 중국 규제 당국이 Manus가 핵심 팀을 중국에서 싱가포르로 이전할 때 수출 허가를 받았어야 했는지 검토하고 있다. Financial Times에 따르면, 베이징은 이 거래가 중국 AI 스타트업들이 국내 감독을 피해 물리적으로 이전하는 선례가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왜 중요한가 이 사건은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의 새로운 전선을 보여준다. 과거 중국은 트럼프 1기 행정부의 틱톡 금지 시도 때도 유사한 수출 통제 메커니즘을 활용한 바 있다. 중국의 한 교수는 WeChat에서 Manus 창업자들이 승인 없이 제한 기술을 수출했다면 형사 책임을 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미국 측 분석가들은 이번 인수를 미국 투자 제한 정책의 성과로 해석하며, 중국 AI 인재가 미국 생태계로 이탈하고 있다는 증거로 제시하고 있다. 뉴욕대 로스쿨의 Winston Ma 교수는 "이 거래가 순조롭게 마무리되면 중국의 젊은 AI 스타트업들에게 새로운 길을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싱가포르 세탁(Singapore washing)'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한 상황에서, 이번 20억 달러 규모의 거래는 양국 모두에게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메타가 Manus의 AI 에이전트 소프트웨어를 자사 제품에 통합하려는 계획에 이번 규제 논란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핵심 인용 "It creates a new path for the young AI startups in China." - Winston Ma, NYU 로스쿨 교수 겸 Dragon Capital 파트너 "The US AI ecosystem is currently more attractive." - 미국 전문가, Financial Times 인터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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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등록
•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칩 플랫폼 '베라 루빈'이 양산 단계에 진입했다고 젠슨 황 CEO가 CES 2026에서 발표• 루빈 칩은 현행 블랙웰 대비 AI 모델 운영 비용을 10분의 1로 절감하고, 대형 모델 학습에 필요한 칩 수를 4분의 1로 줄일 전망• 마이크로소프트와 CoreWeave가 올해 안에 루빈 기반 서비스를 최초로 제공할 예정• 미국 천문학자 베라 루빈의 이름을 딴 이 시스템은 TSMC 3나노 공정으로 제작된 GPU와 CPU를 포함한 6개 칩으로 구성기사 요약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라스베이거스 CES 2026 행사에서 차세대 AI 슈퍼칩 플랫폼 '베라 루빈'이 양산에 돌입했다고 발표했다. 2024년 처음 공개된 루빈 플랫폼은 현행 블랙웰 칩 대비 AI 모델 운영 비용을 90% 절감하고, 대규모 모델 학습에 필요한 칩 수량도 대폭 줄일 수 있어 AI 시스템의 경제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마이크로소프트와 CoreWeave가 올해 안에 루빈 칩 기반 서비스를 최초로 제공할 예정이며, 마이크로소프트가 조지아주와 위스콘신주에 건설 중인 대형 AI 데이터센터에도 수천 개의 루빈 칩이 탑재될 계획이다. 엔비디아는 레드햇과 협력해 은행, 자동차 제조사, 항공사, 정부 기관 등을 대상으로 루빈 시스템에서 구동되는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제품군도 확대할 방침이다.왜 중요한가이번 발표는 AI 칩 시장의 절대 강자 엔비디아가 경쟁사들의 추격과 고객사들의 자체 칩 개발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기술적 우위를 공고히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OpenAI가 브로드컴과 손잡고 자체 AI 칩 개발에 나서는 등 대형 고객사들이 엔비디아 의존도를 낮추려는 시도를 하고 있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엔비디아의 통합 플랫폼 전략이 단순 GPU 공급을 넘어 컴퓨팅, 네트워킹, 메모리,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오케스트레이션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AI 시스템 아키텍트'로 진화하고 있어 대체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분석한다.2024년 블랙웰 칩이 발열 문제로 출하가 지연됐던 전례가 있어 루빈의 일정 준수 여부에 업계 관심이 집중됐는데, 이번 양산 선언은 "루빈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를 시장에 보내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루빈 시스템은 2026년 하반기부터 본격 출하될 예정이다.핵심 인용"베라 루빈이 양산에 돌입했습니다. 이 칩 시스템의 모든 구성요소는 완전히 혁신적이며 각 분야 최고의 성능을 자랑합니다." — 젠슨 황, 엔비디아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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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등록
• xAI가 시리즈 E 라운드에서 목표치 150억 달러를 초과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Grok 5 모델 현재 훈련 중, 새로운 소비자 및 기업용 제품 출시 예정• Grok의 여성·아동 사진 누드화 기능 논란 속에서 발표된 소식• AI 산업 내 대규모 자금 유치 경쟁 심화기사 요약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AI 기업 xAI가 시리즈 E 펀딩 라운드에서 200억 달러(약 29조 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목표였던 150억 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차세대 모델 Grok 5가 현재 훈련 중이며, 혁신적인 소비자 및 기업용 신제품 출시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왜 중요한가이번 투자 유치는 AI 산업에서 벌어지고 있는 치열한 자금 확보 경쟁을 보여주는 사례다. OpenAI, Anthropic 등 주요 AI 기업들이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는 가운데, xAI도 이 대열에 합류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그러나 이번 발표는 xAI의 챗봇 Grok이 사용자 요청에 따라 여성과 아동의 사진을 누드로 변환할 수 있다는 논란이 여러 국가에서 불거진 시점에 나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AI 안전성과 윤리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졌다는 점은 업계의 성장 동력과 규제 필요성 사이의 긴장 관계를 잘 보여준다.핵심 인용"xAI said that Grok 5 is in training and the company is focused on launching innovative new consumer and enterprise 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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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등록
• 트럼프 전 대통령이 테일러 스위프트가 자신을 지지하는 것처럼 보이는 AI 생성 이미지를 소셜 미디어에 게시• 해당 이미지들은 새로운 딥페이크 선거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나, 스위프트 측은 초상권 침해로 법적 대응 가능• 현재 미국 연방 차원에서 딥페이크 사용을 규제하는 법률은 없으며, 약 20개 주에서만 관련 규정 시행 중기사 요약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의 대선 캠페인을 위해 AI로 생성된 것으로 보이는 이미지들을 소셜 미디어에 게시했다. 그중에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트럼프를 지지하는 듯한 허위 이미지도 포함되어 있다. 스위프트가 엉클 샘 복장을 한 채 "테일러가 도널드 트럼프에게 투표하길 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에 트럼프는 "수락합니다!"라고 답했다. 이러한 게시물은 AI 생성 선거 허위 정보를 단속하려는 시도를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왜 중요한가이 사건은 생성형 AI가 선거와 민주주의에 미치는 영향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비록 약 20개 주에서 선거 관련 딥페이크 규제법을 제정했으나, 이러한 법률은 일반적으로 "그럴듯하게" 보이는 콘텐츠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트럼프의 게시물처럼 명백히 과장된 이미지에는 적용되기 어렵다.더 우려스러운 점은 연방 차원의 딥페이크 규제가 전무하다는 것이다. FCC의 AI 생성 음성 로보콜 금지를 제외하면 후보자들이 AI를 활용해 상대를 허위로 표현하는 것을 막을 연방법이 없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들도 규정을 선택적으로 집행하고 있어 실효성이 의문시된다.이 상황은 "사람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을 믿을 수 없다면 민주사회를 유지하기 매우 어렵다"는 전문가의 경고를 상기시킨다. AI 기술의 발전 속도를 법과 제도가 따라가지 못하는 현실을 여실히 드러내는 사례다.핵심 인용"It's very hard to have a democratic society if people can't believe the things that they see and hear with their own eyes." — Robert Weissman, 퍼블릭 시티즌(Public Citizen)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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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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