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AI 뉴스

AI 산업, 창의성·노동·자원 착취 위에 세워졌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수
작성일 2025.12.09 17:27
369 조회
0 추천
0 비추천

본문

714e637405c861a38e3db9634cba0d8eYCAw.png

 

2025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공지능 분야 100인에 포함된 밀라그로스 미셀리 박사가 AI 산업의 어두운 이면을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사회학자이자 컴퓨터공학 박사인 미셀리는 최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공개 강연에서 AI 기술 확산 뒤편에 창의성·노동·자원이라는 세 가지 차원의 착취 구조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고 현지 매체 암비토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감춰진 노동력과 무단 활용되는 창작물

미셀리 박사가 지적한 첫 번째 문제는 AI 모델 훈련 과정에서 무단으로 사용되는 수많은 창작물이다. 그는 “AI는 창조하지 않는다. 단지 인간의 창작물을 대규모로 추출하고 혼합해 낮은 품질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뿐”이라며 “생성형 도구는 공익이 아닌 소수 기업의 상업적 이익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된 모델”이라고 비판했다.

두 번째는 대규모 데이터 노동의 비가시성 문제다. 이미지 분류, 폭력 콘텐츠 관리, 텍스트 라벨링, 데이터 클리닝 등을 수행하는 대규모 인간 노동이 의도적으로 감춰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인력이 플랫폼 기반의 극도로 취약한 노동 조건에 처해 있다고 그는 지적했다. 독일 바이젠바움 연구소에서 ‘데이터 워커스 인콰이어리’ 프로젝트를 이끄는 미셀리는 전 세계 데이터 노동자들의 증언을 통해 이러한 착취 실태를 밝혀왔다.

 

소수 기업의 권력 집중 경고

미셀리 박사는 세 번째 착취로 막대한 환경 비용을 들었다. AI 데이터 센터 운영에 필요한 엄청난 전력과 물 소비가 환경 부담을 가중시킨다는 것이다.

그는 특히 기술 자체가 아닌 소수 글로벌 기업이 데이터·인프라·노동력을 장악하면서 발생하는 권력 집중에 주목했다. “이 기업들은 사실상 무엇이 진실인지 결정할 수 있는 권력을 갖게 된다”며 “기술은 언제나 정치적이다. 환경적·사회적 비용을 보지 않고 기술을 숭배하는 것은 오히려 공동체와 지구에 해를 끼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독일에서 활동 중인 미셀리는 기술 발전에만 집중된 AI 논의 속에서 소외된 인간 윤리 문제를 중심에 세운 인물로 평가받는다.

댓글 0
전체 1,366 / 42 페이지
• 한국 정부는 엔비디아로부터 약 1만3천 개의 GPU를 공급받아 국내 반입을 완료했으며, 이는 지난 5월 추경예산에서 확보한 1조4600억 원으로 집행됐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일 밝혔다.• 도입된 GPU에는 최신 B200 모델과 이전 세대 제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정부는 내년 초부터 대학·연구소·스타트업 등에 우선 배정하고 공공 분야에도 투입할 계획이다.• 이는 젠슨 황 CEO가 지난 10월 방한 시 약속한 총 26만여 장 규모(정부 5만 개, 삼성·SK·현대차 각 최대 5만 개, 네이버클라우드 6만 개)의 GPU 공급 계획 중 첫 물량이다.
464 조회
0 추천
2025.12.02 등록
Persistent Systems의 Dattaraj Rao는 VentureBeat에서 온톨로지(기업 맞춤형 개념, 계층 구조, 관계의 정의)가 AI 에이전트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와 프로세스를 오해하지 않도록 필수적인 가드레일 역할을 한다고 주장합니다. 수십억 달러가 에이전트 인프라에 투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성공 사례는 제한적이라는 점을 지적합니다.기사에서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의 단편화로 인해 중요한 모호성이 발생하는데, 예를 들어 “고객”이라는 단어가 Sales CRM에서는 한 종류의 사람을, 재무 시스템에서는 또 다른 종류의 사람을 의미할 수 있기 때문에, Neo4j와 같은 그래프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온톨로지 기반 접근 방식이 에이전트가 내장된 비즈니스 규칙을 따르면서 질의할 수 있는 통합된 진실의 원천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이러한 온톨로지 기반 아키텍처는 시급한 엔터프라이즈 과제를 해결합니다. AI의 환각(hallucination) 현상은 기업에게 큰 컴플라이언스와 의사결정 리스크를 야기할 수 있으며, 기술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에이전트 기반 AI 워크플로우를 성공적으로 확장한 기업은 11%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450 조회
0 추천
2025.12.01 등록
• ChatGPT는 11월 30일 3주년을 맞아 주간 활성 사용자 8억 명을 기록하며, 2022년 출시 이후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한 소비자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kmph +1]• Google의 Gemini 3 Pro는 11월 18일 출시되어 현재 벤치마크 리더보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OpenAI CEO Sam Altman이 직원들에게 “어려운 시기”와 “일시적인 경제적 장애물”에 대해 경고하게 만들었습니다.[axios +1]• Deakin University 연구에 따르면 ChatGPT는 학술 인용의 약 5분의 1을 조작했으며, 전체 인용의 56%가 가짜이거나 오류를 포함하고 있어 지속적인 정확성 문제를 부각시켰습니다.[studyfinds]
425 조회
0 추천
2025.12.01 등록
네이버클라우드가 전문 지식 없이도 사내 데이터 기반으로 맞춤형 AI 어시스턴트를 제작할 수 있는 ‘네이버웍스 AI 스튜디오’를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도구는 메시지 검색, 보고서 작성 등 업무용 어시스턴트뿐 아니라 점심 메뉴 추천, MBTI 분석 등 창의적인 어시스턴트 제작도 가능하며, 메일 답장 제안과 드라이브 파일 번역 등 AI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네이버웍스는 일본에서 8년 연속 유료 비즈니스 챗 시장 1위를 차지했으며, 회의록 정리 시간을 2시간에서 30분으로 단축하는 등 업무 효율 70% 이상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440 조회
0 추천
2025.12.01 등록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