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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영양 조언, 부정확한 것으로 드러나 전문가들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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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xtalfi
작성일 2025.11.2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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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렉시티가 정리한 기사)


식이 지침에 대한 인공지능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영양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챗봇들 자체에서도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새로운 연구는 만성 건강 상태를 관리하는 사람들을 위해 AI가 생성한 식단 계획의 한계를 드러냅니다.

소비자 권익 단체인 위치(Which?)는 11월 18일, ChatGPT와 Google Gemini를 포함한 인기 AI 도구들이 일반적인 소비자 질문에 대해 부정확하고 잠재적으로 위험한 건강 조언을 제공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여섯 개의 AI 플랫폼을 평가한 이번 연구에서 전문가들은 응답의 정확성과 윤리적 책임성을 기준으로 ChatGPT가 전체적으로 64%의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우려되는 점은, 조사 대상자 중 5명 중 1명이 의료 조언을 받을 때 항상 또는 자주 AI에 의존한다고 답했다는 점입니다.​


AI가 부족할 때

영양 전문가들은 AI 기반 앱이 일반적인 식단 계획 및 추적을 간소화할 수 있지만, 개인 맞춤형 식이 요법 관리를 위해 필요한 중요한 역량이 부족하다고 강조합니다. 영양 컨설턴트 루팔리 두타는 특히 건강 문제를 가진 사람들의 경우, AI가 임상적 판단을 대체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두타는 “AI가 정보를 단순화하게 하고, 영양사가 그 정보를 개인에게 맞추도록 해야 한다”라며 진정한 식이 관리에는 기술과 임상 전문성 모두가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

영양학 박사 니체타 바티아는 더욱 근본적인 문제를 지적합니다. AI가 내놓는 조언은 대부분 일반적이며, 개개인의 생물학적 특성과 행동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당뇨병, 심장 질환, PCOD, 갑상선 기능 저하증, 암 등과 같은 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스트레스 수치와 감정적 요인까지 고려하는 맞춤형 평가가 필요한데, 이는 AI가 해결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2023년 학술지 「Nutrition」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ChatGPT가 실험된 56건 중 4건에서 견과류가 들어가지 않은 식단에 아몬드 우유를 포함시켜,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 잠재적으로 위험한 오류를 범했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올해 ChatGPT가 활동적인 사람에게 실질적으로 약 1,950칼로리가 필요한데도 하루 1,200칼로리만 제공하는 식단을 제안하며, 단백질·식이섬유·채소가 불충분하다는 점이 밝혀졌습니다.​


잠재적인 건강 위험

전문가의 지도 없이 일반적인 AI 식단 제안을 따르는 것은 근육 약화, 칼슘 결핍, 산성화, 편두통, 피로, 수면 장애, 과민성 대장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Bhatia 박사는 말한다. 최근의 체계적 문헌고찰에 따르면 AI 생성 식이 중재가 일부 맥락에서 가능성을 보이지만, 영양학적 정확성, 일관성 및 안전성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남아있다.​

ChatGPT조차도 자신의 한계를 인정한다. 영양 조언 제공에 대해 직접 질문했을 때, 챗봇은 건강 상태 진단, 섭식 장애 해결, 안전한 보충제 조언 제공, 그리고 음식의 문화적·정서적 측면 이해에 있어 부족함을 인정한다. "저는 여러분이 탐색하도록 돕고, 정보를 제공하며, 건강에 해로운 것이 있을 때 경고해야 합니다"라고 ChatGPT는 말하며, "최종 선택은 항상 여러분으로부터 나와야 합니다"라고 덧붙인다.​

등록 영양사인 Staci Gulbin은 AI를 시작점으로만 사용할 것을 권장하며, 만성 질환, 섭식 장애 이력, 또는 복잡한 영양 문제를 가진 개인은 인간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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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 CEO 젠슨 황은 12월 3일 조 로건과의 인터뷰에서 칩 가용성이 아닌 전력 공급이 AI의 주요 병목 현상이 되었다고 말하며, 기술 기업들이 6~7년 내에 데이터 센터 근처에서 수백 메가와트를 생산하는 자체 소형 원자로를 운영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황의 예측은 업계 동향과 일치하는데, Google은 2024년 10월 소형 원자로 개발업체 Kairos Power로부터 500메가와트를 구매할 계획을 발표했으며, 첫 번째 첨단 원자로는 2030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Goldman Sachs는 데이터 센터 전력 소비가 2023년 대비 2030년까지 175%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며, 국제에너지기구는 전 세계 데이터 센터 소비가 2030년까지 945테라와트시로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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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등록
2025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공지능 분야 100인에 포함된 밀라그로스 미셀리 박사가 AI 산업의 어두운 이면을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사회학자이자 컴퓨터공학 박사인 미셀리는 최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공개 강연에서 AI 기술 확산 뒤편에 창의성·노동·자원이라는 세 가지 차원의 착취 구조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고 현지 매체 암비토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감춰진 노동력과 무단 활용되는 창작물미셀리 박사가 지적한 첫 번째 문제는 AI 모델 훈련 과정에서 무단으로 사용되는 수많은 창작물이다. 그는 “AI는 창조하지 않는다. 단지 인간의 창작물을 대규모로 추출하고 혼합해 낮은 품질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뿐”이라며 “생성형 도구는 공익이 아닌 소수 기업의 상업적 이익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된 모델”이라고 비판했다.두 번째는 대규모 데이터 노동의 비가시성 문제다. 이미지 분류, 폭력 콘텐츠 관리, 텍스트 라벨링, 데이터 클리닝 등을 수행하는 대규모 인간 노동이 의도적으로 감춰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인력이 플랫폼 기반의 극도로 취약한 노동 조건에 처해 있다고 그는 지적했다. 독일 바이젠바움 연구소에서 ‘데이터 워커스 인콰이어리’ 프로젝트를 이끄는 미셀리는 전 세계 데이터 노동자들의 증언을 통해 이러한 착취 실태를 밝혀왔다.소수 기업의 권력 집중 경고미셀리 박사는 세 번째 착취로 막대한 환경 비용을 들었다. AI 데이터 센터 운영에 필요한 엄청난 전력과 물 소비가 환경 부담을 가중시킨다는 것이다.그는 특히 기술 자체가 아닌 소수 글로벌 기업이 데이터·인프라·노동력을 장악하면서 발생하는 권력 집중에 주목했다. “이 기업들은 사실상 무엇이 진실인지 결정할 수 있는 권력을 갖게 된다”며 “기술은 언제나 정치적이다. 환경적·사회적 비용을 보지 않고 기술을 숭배하는 것은 오히려 공동체와 지구에 해를 끼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독일에서 활동 중인 미셀리는 기술 발전에만 집중된 AI 논의 속에서 소외된 인간 윤리 문제를 중심에 세운 인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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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등록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8일 국내 AI 스타트업의 3년 생존율이 56.2%에 그쳐 AI 일반기업(72.7%)과 전산업 평균(68.8%)보다 현저히 낮다고 발표했다.2023년 기준 AI 스타트업의 연구개발비 중 정부 재원 비중은 22.9%로 전산업 평균의 4배에 달하며, 평균 R&D비는 5억9000만원으로 절대적 규모가 낮다.산기협은 AI 스타트업의 생존이 국가경쟁력과 직결된다며 과감한 R&D 지원과 생태계 정비를 통한 정부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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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등록
앤트로픽(Anthropic)은 자사의 AI 모델인 **클로드(Claude)**를 기반으로 대규모 전문가 및 일반 직군 종사자를 인터뷰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는 새로운 AI 설문조사 도구인 **'앤트로픽 인터뷰어(Anthropic Interviewer)'**를 공개했습니다. 이 도구는 연구자들이 수백 건의 인터뷰를 진행해야 하는 복잡한 연구를 AI를 활용하여 대규모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정량적 설문조사나 단순 로그 분석의 한계를 넘어, AI가 마치 사람처럼 심층적인 질문과 대화를 통해 AI가 사람들의 삶과 업무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총 1,250명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결과, AI 활용에 대한 인식은 직군별로 상이하게 나타났습니다. 일반 직군 종사자들은 86%가 AI가 시간을 절약해 준다고 답했으나, 69%는 직장 내 AI 사용에 대한 사회적 낙인을 경험했다고 밝혀 인식 개선이 주요 과제임을 시사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직군(작가, 디자이너)**은 AI 활용 만족도가 매우 높았지만, 경제적 불안감이 가장 심한 집단으로, AI가 창작 시장을 잠식할 것이라는 위기감을 호소했습니다. 반면, 과학자들은 AI를 문헌 조사나 디버깅 등 보조적인 업무에 적극 활용하면서도, 가설 생성이나 실험 설계 등 핵심 연구에는 신뢰성 문제를 이유로 AI 의존을 꺼리는 경향을 보였습니다.앤트로픽은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이 단순히 AI의 성능을 확인하는 것을 넘어, AI 시스템 개발 과정에서 사람들의 실제 경험과 요구를 반영하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AI가 사용자들의 직업과 정체성에 미치는 영향과 장기적인 불안감을 구체적으로 파악하여, AI 결과물이 실제 업무나 일상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심층적으로 이해하려 했습니다. 이러한 방대한 인터뷰 결과를 바탕으로, 앤트로픽은 AI가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사회적 수용성을 확보하고 사용자 중심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향으로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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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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