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AI 뉴스

ARC Raiders, AI 논란 속에서 게임 어워드 후보 선정 제외

페이지 정보

작성자 xtalfi
작성일 2025.11.20 14:47
769 조회
0 추천
0 비추천

본문

ARC-Raiders-Sales_11-11-25.jpg

(퍼플렉시티가 정리한 기사)


추출형 슈터 게임 ARC Raiders가 2025년 게임 어워드에서 단 하나의 후보에만 지명되면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으며, 유명 스트리머들은 이 시상식이 인공지능 사용을 이유로 의도적으로 게임을 처벌했다고 비난하고 있다.

11월 17일 게임 어워드가 후보작들을 공개했을 때, 10월 30일 출시되어 400만 장 이상 판매되고 70만 명의 동시 접속자를 기록한 ARC Raiders는 최고 멀티플레이어 부문에서만 인정받았다. 제한적인 후보 지명은 게임 커뮤니티로부터 즉각적인 반발을 불러일으켰으며, 많은 이들은 AI로 생성된 음성 대사를 둘러싼 논란 때문에 이 게임이 배제당했다고 믿고 있다.​


스트리머들이 부당함을 외치다

1,13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트위치 스트리머 마이클 "슈라우드" 그제시엑은 라이브스트림에서 후보 발표에 대한 반응으로 시상식이 "조작되었다"고 말했다. "세상은 아직 비디오 게임에서 AI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요, 아직은요," 슈라우드가 말했다. "또다시, 또 한 해, 또 다른 조작된 해네요. 정말 놀랍습니다."​

동료 스트리머 xQc도 비슷한 의견을 표명하며, The Game Awards가 ARC Raiders를 주요 부문에서 제외함으로써 "시청자층을 소외시키는 것을 피하려고 한다"고 제안했다. "제 생각에 The Game Awards는 'AI' 논란 때문에 Arc Raiders를 몇몇 부문에 포함시키지 않음으로써 시청자층을 소외시키는 것을 피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xQc가 X에 게시했다. 어느 부문에서 이 게임이 인정받을 자격이 있는지 질문받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 "오디오, 액션, 아트요. 그 부문들의 대부분 타이틀을 쉽게 대체할 수 있어요, 정말로."​


AI 논쟁

이번 논란은 11월 10일, 게임 매체 Eurogamer가 ARC Raiders에 5점 만점에 2점을 부여하면서 시작되었으며, 리뷰어 Rick Lane은 리뷰의 거의 3분의 1을 Embark Studios의 AI 음성 생성 사용을 비판하는 데 할애했다. 이 낮은 점수는 일시적으로 Metacritic에서 2025년 최고 평점 타이틀 자리에서 이 게임을 밀어냈으며, 현재 50개의 리뷰를 기반으로 86점을 기록하고 있다.​

Embark Studios는 콘텐츠 제작에 생성형 AI를 사용하지 않으며, 대신 사전 녹음된 인간 음성 샘플을 조정하여 대화를 생성하기 위해 머신러닝을 사용한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구분은 창작 작업에서 어떠한 AI 구현도 문제가 있다고 보는 이들의 비판을 잠재우는 데 거의 도움이 되지 못했다.​​

Epic Games CEO Tim Sweeney는 이 논쟁에 뛰어들어 Eurogamer 리뷰를 "정치적"이라고 부르며 "AI에 의한 생산성 향상"은 긍정적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치적 의견은 오피니언 칼럼에 실어야 합니다"라고 Sweeney는 X에 게시했다.​


경쟁하는 설명들

스트리머와 팬들은 고의적인 편향을 의심하는 반면, 업계 전문가들은 더 게임 어워즈에서 멀티플레이어 타이틀이 직면한 구조적인 과제를 지적합니다. 시상식의 투표 과정은 100개 이상의 미디어 매체로 구성된 평가단의 90%와 대중 투표의 10%로 이루어지며, 이 과정은 심사위원들이 후보 선정 마감 전 완전히 평가할 수 있는 싱글 플레이어 경험을 자연스레 선호하게 만듭니다.​

11월 마감일에 가까운 시기에 출시된 게임은 평가자들이 품질을 판단할 시간이 제한되기 때문에 특히 불리한 위치에 놓입니다. 후보 선정이 마감되기 몇 주 전에 출시된 ARC Raiders는 라이브 멀티플레이어 서버가 필요하기 때문에 사전 접근을 평론가들에게 제공할 수 없었습니다.​

"무시당하는 가장 큰 원인은 시기적인 문제로 보입니다," 라고 게임 사이트 1v1me는 지적했습니다. "평론가들이 게임의 깊이와 장기적인 잠재력을 완전히 이해할 만큼 충분히 플레이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Polygon의 분석은 멀티플레이어 게임이 올해의 게임으로 고려될 때, 이전 후보들인 오버워치와 PUBG처럼 '세대를 대표하는' 임팩트를 보여줘야 하는 특별히 높은 기준에 직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Arc Raiders 같은 게임이 슈터 장르를 재정의할지, 아니면 앞으로 몇 달 내에 잊혀질지는 여전히 알 수 없습니다," 라고 해당 매체는 전했습니다.​

Geoff Keighley가 진행하는 더 게임 어워즈 시상식은 2025년 12월 11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ARC Raiders는 Best Multiplayer 부문에서 Battlefield 6, Elden Ring: Nightreign, Peak, Split Fiction과 경쟁할 예정입니다.

댓글 0
전체 1,366 / 39 페이지
Nvidia CEO 젠슨 황은 12월 3일 조 로건과의 인터뷰에서 칩 가용성이 아닌 전력 공급이 AI의 주요 병목 현상이 되었다고 말하며, 기술 기업들이 6~7년 내에 데이터 센터 근처에서 수백 메가와트를 생산하는 자체 소형 원자로를 운영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황의 예측은 업계 동향과 일치하는데, Google은 2024년 10월 소형 원자로 개발업체 Kairos Power로부터 500메가와트를 구매할 계획을 발표했으며, 첫 번째 첨단 원자로는 2030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Goldman Sachs는 데이터 센터 전력 소비가 2023년 대비 2030년까지 175%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며, 국제에너지기구는 전 세계 데이터 센터 소비가 2030년까지 945테라와트시로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463 조회
0 추천
2025.12.09 등록
2025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공지능 분야 100인에 포함된 밀라그로스 미셀리 박사가 AI 산업의 어두운 이면을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사회학자이자 컴퓨터공학 박사인 미셀리는 최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공개 강연에서 AI 기술 확산 뒤편에 창의성·노동·자원이라는 세 가지 차원의 착취 구조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고 현지 매체 암비토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감춰진 노동력과 무단 활용되는 창작물미셀리 박사가 지적한 첫 번째 문제는 AI 모델 훈련 과정에서 무단으로 사용되는 수많은 창작물이다. 그는 “AI는 창조하지 않는다. 단지 인간의 창작물을 대규모로 추출하고 혼합해 낮은 품질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뿐”이라며 “생성형 도구는 공익이 아닌 소수 기업의 상업적 이익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된 모델”이라고 비판했다.두 번째는 대규모 데이터 노동의 비가시성 문제다. 이미지 분류, 폭력 콘텐츠 관리, 텍스트 라벨링, 데이터 클리닝 등을 수행하는 대규모 인간 노동이 의도적으로 감춰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인력이 플랫폼 기반의 극도로 취약한 노동 조건에 처해 있다고 그는 지적했다. 독일 바이젠바움 연구소에서 ‘데이터 워커스 인콰이어리’ 프로젝트를 이끄는 미셀리는 전 세계 데이터 노동자들의 증언을 통해 이러한 착취 실태를 밝혀왔다.소수 기업의 권력 집중 경고미셀리 박사는 세 번째 착취로 막대한 환경 비용을 들었다. AI 데이터 센터 운영에 필요한 엄청난 전력과 물 소비가 환경 부담을 가중시킨다는 것이다.그는 특히 기술 자체가 아닌 소수 글로벌 기업이 데이터·인프라·노동력을 장악하면서 발생하는 권력 집중에 주목했다. “이 기업들은 사실상 무엇이 진실인지 결정할 수 있는 권력을 갖게 된다”며 “기술은 언제나 정치적이다. 환경적·사회적 비용을 보지 않고 기술을 숭배하는 것은 오히려 공동체와 지구에 해를 끼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독일에서 활동 중인 미셀리는 기술 발전에만 집중된 AI 논의 속에서 소외된 인간 윤리 문제를 중심에 세운 인물로 평가받는다.
458 조회
0 추천
2025.12.09 등록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8일 국내 AI 스타트업의 3년 생존율이 56.2%에 그쳐 AI 일반기업(72.7%)과 전산업 평균(68.8%)보다 현저히 낮다고 발표했다.2023년 기준 AI 스타트업의 연구개발비 중 정부 재원 비중은 22.9%로 전산업 평균의 4배에 달하며, 평균 R&D비는 5억9000만원으로 절대적 규모가 낮다.산기협은 AI 스타트업의 생존이 국가경쟁력과 직결된다며 과감한 R&D 지원과 생태계 정비를 통한 정부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456 조회
0 추천
2025.12.09 등록
앤트로픽(Anthropic)은 자사의 AI 모델인 **클로드(Claude)**를 기반으로 대규모 전문가 및 일반 직군 종사자를 인터뷰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는 새로운 AI 설문조사 도구인 **'앤트로픽 인터뷰어(Anthropic Interviewer)'**를 공개했습니다. 이 도구는 연구자들이 수백 건의 인터뷰를 진행해야 하는 복잡한 연구를 AI를 활용하여 대규모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정량적 설문조사나 단순 로그 분석의 한계를 넘어, AI가 마치 사람처럼 심층적인 질문과 대화를 통해 AI가 사람들의 삶과 업무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총 1,250명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결과, AI 활용에 대한 인식은 직군별로 상이하게 나타났습니다. 일반 직군 종사자들은 86%가 AI가 시간을 절약해 준다고 답했으나, 69%는 직장 내 AI 사용에 대한 사회적 낙인을 경험했다고 밝혀 인식 개선이 주요 과제임을 시사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직군(작가, 디자이너)**은 AI 활용 만족도가 매우 높았지만, 경제적 불안감이 가장 심한 집단으로, AI가 창작 시장을 잠식할 것이라는 위기감을 호소했습니다. 반면, 과학자들은 AI를 문헌 조사나 디버깅 등 보조적인 업무에 적극 활용하면서도, 가설 생성이나 실험 설계 등 핵심 연구에는 신뢰성 문제를 이유로 AI 의존을 꺼리는 경향을 보였습니다.앤트로픽은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이 단순히 AI의 성능을 확인하는 것을 넘어, AI 시스템 개발 과정에서 사람들의 실제 경험과 요구를 반영하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AI가 사용자들의 직업과 정체성에 미치는 영향과 장기적인 불안감을 구체적으로 파악하여, AI 결과물이 실제 업무나 일상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심층적으로 이해하려 했습니다. 이러한 방대한 인터뷰 결과를 바탕으로, 앤트로픽은 AI가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사회적 수용성을 확보하고 사용자 중심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향으로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454 조회
0 추천
2025.12.09 등록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