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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 이미지 생성보다 적응형 게임플레이 위한 AI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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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수
작성일 2025.12.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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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게임 디렉터 히데오 코지마는 게임 개발에서 인공지능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했으며, 시각적 콘텐츠 생성보다는 적응형 제어 시스템에 AI를 사용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목요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메탈 기어 솔리드와 데스 스트랜딩의 크리에이터는 자동화된 콘텐츠 생성보다는 지능형 시스템을 통해 더 역동적인 게임플레이 경험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AI가 시각 자료를 생성하도록 하는 것보다, 저는 제어 시스템 내에서 AI를 사용하는 것에 더 흥미를 느낍니다"라고 코지마는 CNN에 말했다. 그는 100명의 플레이어가 게임에 참여하면, 각자가 캐릭터를 조작하고 환경을 탐색하는 방식에서 고유한 습관과 성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AI를 활용하여 이러한 차이를 조정함으로써 게임플레이가 더 깊이 있는 수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더 똑똑한 적, 더 깊이 있는 게임플레이

코지마의 비전은 AI를 사용하여 논플레이어 캐릭터의 행동을 더 현실적이고 반응적으로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게임에서 적들은 실제 인간처럼 행동하지 않습니다"라고 그는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AI를 통해 적의 행동은 플레이어의 경험, 행동, 패턴에 따라 적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역동적인 반응성은 훨씬 더 풍부한 게임플레이를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AI 도입을 둘러싼 게임 업계의 지속적인 긴장 속에서 나왔습니다. 비디오 게임 배우들은 자신들의 목소리와 초상권에 대한 무단 AI 복제에 대한 보호 조치를 확보한 후 2025년 7월 11개월간의 파업을 마무리했습니다. SAG-AFTRA 회원의 95%가 비준한 이 합의는 AI 디지털 복제본에 대한 동의 및 공개 요구 사항을 확립했습니다.

 

기술에 대한 일관된 입장

고지마의 입장은 이전 발언들과 일관된 상태로 남아 있다. 2025년 10월, 그는 AI를 효율성을 높이고 개발 비용과 시간을 줄이기 위해 “지루한 작업”을 처리해 줄 수 있는 “친구”라고 표현하면서도, 자신은 계속해서 제작의 “창의적인 부분을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AI를 “그냥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 간다”는 점을 강조했다.​

게임 개발에서 AI의 역할을 둘러싼 논쟁은 2025년 내내 격화되어 왔다. 에픽게임즈 CEO 팀 스위니는 11월, AI가 “앞으로 거의 모든 제작 과정에 관여하게 될 것”이라면서, 디지털 스토어에서의 AI 사용 공개 라벨이 과연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한편, 12월에는 커뮤니티의 반발 끝에 《Postal: Bullet Paradise》가 취소되는 등, 미공개 AI 사용 의혹을 둘러싼 굵직한 논란들이 잇따라 터져 나왔다.​​

고지마의 접근 방식은 인간의 창의성이 AI에 의해 대체될 것이라는 우려와 대비된다. 2001년에 발매된 그의 작품 《메탈 기어 솔리드 2》는 AI의 통제, 정보 조작, 알고리즘적 영향력이라는 주제를 선견지명 있게 다뤘는데, 이는 현대 사회에서 기술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에서 점점 더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다.​​

고지마의 최신작인 《데스 스트랜딩 2: 온 더 비치》는 2025년 6월 플레이스테이션 5 독점으로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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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Anthropic)은 자사의 AI 모델인 **클로드(Claude)**를 기반으로 대규모 전문가 및 일반 직군 종사자를 인터뷰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는 새로운 AI 설문조사 도구인 **'앤트로픽 인터뷰어(Anthropic Interviewer)'**를 공개했습니다. 이 도구는 연구자들이 수백 건의 인터뷰를 진행해야 하는 복잡한 연구를 AI를 활용하여 대규모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정량적 설문조사나 단순 로그 분석의 한계를 넘어, AI가 마치 사람처럼 심층적인 질문과 대화를 통해 AI가 사람들의 삶과 업무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총 1,250명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결과, AI 활용에 대한 인식은 직군별로 상이하게 나타났습니다. 일반 직군 종사자들은 86%가 AI가 시간을 절약해 준다고 답했으나, 69%는 직장 내 AI 사용에 대한 사회적 낙인을 경험했다고 밝혀 인식 개선이 주요 과제임을 시사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직군(작가, 디자이너)**은 AI 활용 만족도가 매우 높았지만, 경제적 불안감이 가장 심한 집단으로, AI가 창작 시장을 잠식할 것이라는 위기감을 호소했습니다. 반면, 과학자들은 AI를 문헌 조사나 디버깅 등 보조적인 업무에 적극 활용하면서도, 가설 생성이나 실험 설계 등 핵심 연구에는 신뢰성 문제를 이유로 AI 의존을 꺼리는 경향을 보였습니다.앤트로픽은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이 단순히 AI의 성능을 확인하는 것을 넘어, AI 시스템 개발 과정에서 사람들의 실제 경험과 요구를 반영하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AI가 사용자들의 직업과 정체성에 미치는 영향과 장기적인 불안감을 구체적으로 파악하여, AI 결과물이 실제 업무나 일상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심층적으로 이해하려 했습니다. 이러한 방대한 인터뷰 결과를 바탕으로, 앤트로픽은 AI가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사회적 수용성을 확보하고 사용자 중심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향으로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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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등록
코넬 대학교 연구진은 AI 챗봇이 짧은 대화를 통해 유권자의 선호도를 최대 25% 포인트까지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이러한 효과는 2024-2025년 선거를 앞둔 미국, 캐나다, 폴란드, 영국의 수만 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들에서 다양하게 나타났다.챗봇의 설득력은 심리적 조작보다는 사실 집약적 논거를 신속하게 전개하는 것에서 비롯되며, 정보가 풍부한 모델은 설득력을 최대 51%까지 증가시켰지만, 팩트체커들은 AI가 생성한 주장의 약 19%가 주로 부정확하다는 것을 발견했다.태도 변화의 36%에서 42%가 한 달 후에도 지속되어, 특히 가장 설득력 있는 모델이 가장 많은 허위 정보를 생성했기 때문에 접전 선거에 AI가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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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등록
스크립트를 그대로 영상 으로 만들어 주는 기능이 유용한 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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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등록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한국이 글로벌 인공지능(AI)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7년 안에 1400조 원을 AI 인프라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5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회 한국은행-대한상의 공동 세미나’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의 특별대담을 통해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5년 뒤면 마이너스로 내려갈 상황에 봉착해 있다”며 “AI를 활용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가 시급하다”고 밝혔다.최 회장은 “AI 경쟁에 제대로 뛰어들려면 20기가와트(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만들어야 한다”며 “1기가와트당 약 70조 원이 필요하므로 총 1400조 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2026년도 정부 예산(727조9000억 원)의 약 2배에 달하는 규모다. 그는 “이러한 국가 단위 프로젝트가 자리잡지 않는 이상 한 기업이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고 덧붙였다.민간 주도 AI 발전 역설최 회장은 AI 발전이 국가가 아닌 민간 주도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AI 경쟁은 월드컵 같은 국가대항전이 아니다”며 “글로벌 경쟁 속에서 민간이 주도권을 놓치지 않도록 국가가 자원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휴머노이드 로봇 하나 제작하는 데 우리가 1년 걸리는 것을 중국 상하이에선 6개월 안에 해낸다”며 “미국과 중국에 이어 3위라고 하지만 큰 차이가 나는 3위는 의미가 없다”고 지적했다.최 회장은 매력적인 AI 스타트업 육성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수만 개의 AI 스타트업을 만들어내지 못하면 현재 기업만으로 AI 전쟁을 치러내기 어렵다”며 “해외 자본을 끌어오려면 매력적인 회사들이 다수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AI 버블론에 대한 견해최근 제기되는 AI 버블 논란에 대해 최 회장은 산업 분야와 주식시장을 구분해 답했다. 그는 “산업을 보면 버블이 아니지만 주식시장은 항상 오버슈팅이 있다”며 “전 세계의 돈이 너무 많이 풀린 상황에서 투기심리가 작동해 어느 정도 오버슈팅이 있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대해 이 총재는 “주식시장이 그러지 않았으면 한다”며 우려를 표했다.이날 대담에서는 스테이블코인 도입에 관한 논의도 이뤄졌다. 이 총재는 “한국은행도 스테이블코인이 들어와야 한다는 입장”이라면서도 “은행을 중심으로 먼저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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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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