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개발자가 공개한 AI 기반 레이저 모기 제거 장치가 화제입니다. 일명 ‘모기 방공 시스템’으로 불리는 이 장치는 라이다(LiDAR)로 모기를 실시간 추적하고, 레이저로 초당 최대 30마리까지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요 기능 모기 비행 궤적, 속도, 날개 주파수 등을 분석해 탐지 인체나 반려동물은 감지 시 즉시 멈춤 눈에 안전한 수준의 레이저 사용 실내외 모두 사용 가능 사양 및 가격 사거리: 일반형 3미터, 프로형 6미터 가격: 일반형 약 61만원, 프로형 약 85만원 (크라우드펀딩 기준) 첫 출시는 2025년 10월 예정 레이저로 모기를 잡는 시대가 머지않아 올 듯합니다. 살충제 없는 물리적 방식이라 친환경 방역에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6월 10일 오후 3시 36분부터 11일 오전 7시까지 챗GPT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데 대해 오픈AI가 한국 유료 구독자에게 월 구독료의 일부를 환불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환불은 플러스 요금제 사용자 대상이며 실제 월 22달러를 결제한 경우 약 1.41달러 수준이 환급됩니다. 이는 전체 금액의 약 6.4%입니다. 별도의 신청 없이 순차적으로 이메일 안내가 발송되고 있으며 환불 영수증도 함께 전달됩니다. 메일을 받지 못한 경우 스팸함 확인이 필요하고 이후에도 확인되지 않으면 고객센터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해당 환불 방식과 취소 정책이 국내 법규를 준수했는지 조사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이와 관련한 후속 조치나 정책 변화 가능성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애플이 ChatGPT 스타일로 대화하는 "Apple support' 앱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앱 내 코드에 이 기능이 발견되고 있으나 아직 정식 런칭되지 않았고 애플인텔리전스를 사용하게 될지 서드파티 AI를 사용할지도 확인되지 않는다. 답변은 애플 제품과 관련된 문제에 한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머스크는 테슬라가 xAI를 합병해야 한다는 아이디어에 대해 '닥쳐, Dan"이라고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일단 테슬라 강세론자 Dan Ives는 테슬라가 xAI를 인수하는 시나리오를 제안하였다. 합병이 성사된다면 OpenAI, Meta, Microsoft 등과 경쟁할 수 있는 강력한 AI 기업이 탄생할 수 있으며, 일론 머스크의 두 핵심 자산이 결합됨. 해당 제안을 한 Dan Ives는 미국의 대표적인 기술 주식 애널리스트로, 현재 투자은행 Wedbush Securities에서 매니징 디렉터(Managing Director) 겸 글로벌 테크놀로지 리서치 총괄을 맡고 있다.. 그는 20년 넘게 월스트리트에서 소프트웨어, 전기차,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 분야를 분석해왔으며, CNBC, Bloomberg, CNN 등 주요 방송과 글로벌 언론에서 자주 전문가로 출연합니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에서 금융을 전공했고,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하였다. 그가 제안한 구체적 조건은 구체적 조건: 머스크가 테슬라의 의결권 25%를 먼저 확보해야 함. 머스크의 정치적 활동과 테슬라 경영에 소요하는 시간에 대한 제한(가드레일)이 포함된 보상 패키지 개정 필요. 합병 후 테슬라의 재무 건전성을 위해 150억~200억 달러의 자금 조달 필요. 머스크가 xAI 투자자들의 충분한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Ives는 판단. 그는 또한 테슬라의 데이터가 xAI와 결합하면 AI 분야에서 강력한 선두주자가 될 수 있으며, 위험보다 이점이 더 크다고 평가. 이에 대해 일론 머스크튼 한마디로 X에 답변 “Shut up, Dan.”(닥쳐, 댄)이라고 답변. 기사출처 : Axious https://www.axios.com/2025/07/08/tesla-xai-merger-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