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AI 뉴스

AI가 더 이상 생각을 말로 안 할 수도 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은
작성일 2025.07.17 17:21
2,331 조회
0 추천
0 비추천

본문

OpenAI, DeepMind, Anthropic, Meta가 같이 낸 최신 논문에서 앞으로의 AI는 ‘생각을 말로 설명하는 능력’을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대.

지금까지는 체인 오브 소트(Chain of Thought) 방식 덕분에 AI가 어떤 논리로 결론을 냈는지 사람이 따라갈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그 과정이 언어가 아니라 비언어적인 방식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네.

그 말인즉슨, AI가 왜 그런 판단을 했는지 설명을 안 해줄 수도 있다는 거고, 그러면 우리가 AI의 잘못된 판단이나 이상 행동을 잡아내기가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얘기지.

2b66a1bcfb5ac89d7a002db050f0a1a6453fe82aard5.png
댓글 0
전체 1,262 / 316 페이지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6월 24일 기자들과의 출근길 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제1호 공약인 ‘AI 세계 3대 강국 실현’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배 후보자는 LG AI연구원장 시절 ‘엑사원(ExaOne)’ AI 모델 개발을 주도한 바 있으며, 이 모델은 스탠퍼드대 AI 인덱스 보고서에서 글로벌 주목 모델로 선정된 국내 유일 사례로 언급되었습니다. 그는 AI 정책 방향에 대해 “AI는 특정 분야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전 산업과 기술 전반에 걸쳐 융합되어야 한다”며, “모든 국민이 AI를 잘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1차적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한국이 세계 3대 AI 강국이 되기 위해선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면서, 컴퓨팅 인프라와 데이터 기반이 보완된다면 세계 수준의 AI 기술과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AI 외에도 과기정통부의 다른 분야 역시 자신 있다고 밝히며, 기초과학과 AI 생태계의 연결, 통신사 경험을 바탕으로 ICT 정책에도 적극 기여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1970 조회
0 추천
2025.06.24 등록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AI 기업 xAI는 자사의 챗봇 Grok에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였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Aurora’라는 고성능 이미지 생성 모델이 추가되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텍스트 명령만으로 포토리얼한 이미지를 생성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몰 풍경을 그려줘”와 같은 문장을 입력하면 해당 이미지가 자동 생성됩니다. 더불어, 사용자가 업로드한 이미지를 자연어로 직접 편집할 수 있는 기능도 함께 제공됩니다. “하늘을 파랗게 바꿔줘”, “배경에 나무를 추가해줘”와 같은 간단한 지시로 이미지가 수정됩니다. 이 기능은 현재 일부 국가에서 우선 적용 중이며, 조만간 전 세계적으로 확대 제공될 예정입니다. 해당 업데이트는 Grok을 단순한 대화형 AI에서 멀티모달 생성형 AI로 확장하려는 전략의 일환입니다.
1917 조회
0 추천
2025.06.24 등록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