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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사기 주장 속에서 회계 관행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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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xtalfi
작성일 2025.11.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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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는 회계 사기 혐의를 명시적으로 부인하고 인공지능 투자가 버블이라는 주장에 반박하기 위해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에게 7페이지 분량의 메모를 배포하는 이례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여러 보도에 따르면 밝혀졌다.​

이 칩 제조업체의 투자자 관계팀은 2025년 11월 23-24일 주말에 메모를 발송했으며, 2008년 주택 위기를 정확히 예측했던 투자자 마이클 버리(Michael Burry)의 최근 비판과 "기술 역사상 최대 규모의 회계 사기"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바이럴 Substack 게시물을 다루었다. Barron's가 입수한 이 메모는 회사의 시그니처 녹색 폰트로 작성되었으며, AI 가치평가가 점점 더 많은 조사를 받고 있는 시점에 Nvidia의 비즈니스 관행에 대한 직접적이고 날카로운 방어를 나타낸다.​


버리의 주장과 엔비디아의 대응

메모는 엔비디아의 주식 기반 보상이 "오너의 수익을 50% 감소시키며" 주주 가치를 훼손했다는 버리의 주장에 대해 구체적으로 반박했다. 엔비디아는 "2018년 이후 910억 달러의 주식을 환매했으며, 1,125억 달러는 아니다"라고 명확히 밝혔고, "버리 씨가 계산에 RSU[제한조건부주식] 세금을 잘못 포함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회사는 직원 지분 지급과 주식 환매 실적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광범위한 회계 사기 의혹과 관련하여 엔비디아는 자신과 과거의 기업 스캔들 사이에 뚜렷한 경계를 그었다. 메모는 "엔비디아는 역사적인 회계 사기와는 닮지 않았습니다. 엔비디아의 근본적인 사업은 경제적으로 건전하고, 보고는 완전하고 투명하며, 우리는 우리의 진실성에 대한 평판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회사는 엔론과 달리 부채를 숨기거나 매출을 부풀리기 위해 특수목적법인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버리는 X에 게시물을 올려 엔비디아의 반박을 인정하며 "나는 내 분석을 지지한다"고 썼다. 하지만 자신의 입장도 명확히 했다: "나는 엔비디아가 엔론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시스코입니다"—2000년 이후 80% 이상 폭락하기 전 닷컴 붐 당시 주가가 3,800% 급등했던 네트워크 대기업 시스코를 언급한 것이다.​


순환 금융 우려

이 메모는 또한 엔비디아가 투자한 AI 기업들이 엔비디아의 칩을 구매하는 이른바 순환 자금 조달(circular financing)에 대한 우려를 다뤘다. 비평가들은 엔비디아가 9월에 발표한 오픈AI에 대한 1,000억 달러 약속과 최근 Anthropic에 대한 100억 달러 투자를 회사가 본질적으로 자신의 매출을 스스로 자금 지원하는 사례로 지적했다.​

엔비디아는 자사의 전략적 투자가 "엔비디아의 수익에서 작은 비중만을 차지하며, 글로벌 사모 시장에서 매년 약 1조 달러가 조달되는 것에 비하면 더욱 작은 비중이다"라고 반박했다. 회사는 포트폴리오 기업들이 "대부분 타사 고객으로부터 수익을 창출하며, 엔비디아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엔비디아는 최근 분기 실적에서 전 분기 대비 62% 증가한 570억 달러의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식은 여전히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2025년 11월 25일 주가는 182.55달러 근처에서 거래되었으며, 실적 발표 이후 큰 변동을 겪었다. CEO 젠슨 황은 내부 회의에서 직원들에게 회사가 "승자가 될 수 없는 상황(no-win situation)"에 처했다고 말하며, "실적이 나쁘면 AI 버블이 있다는 증거가 되고, 실적이 좋으면 우리가 AI 버블을 부추긴다는 말이 나온다"고 말했다.​

버리의 헷지펀드인 스씨온 에셋 매니지먼트는 11월 초 기준으로 엔비디아와 팔란티어에 대한 풋옵션을 10억 달러 이상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후 몇 주 뒤 펀드의 등록을 취소했다. 레이몬드 제임스 분석가인 사이먼 레오폴드는 메모 이후 엔비디아를 옹호하며 "체계적 사기라는 논리는 엔비디아의 펀더멘털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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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금요일 슝안신구에서 오픈소스 AI 기상 모델인 Fengyuan V1.0을 출시했으며, 이는 관측 데이터로부터 직접 전 지구 예보를 생성할 수 있는 독자적 지식재산권을 가진 중국 최초의 종단간(end-to-end) AI 기상 시스템을 의미한다[chinadaily +1].• 이번 출시는 NOAA가 AI 기반 예보 모델 3종을 공개한 지 불과 이틀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더 빠르고 정확한 AI 기상 예측 시스템 개발 경쟁에서 미국과 중국 간 기상 기술 분야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techspot +2].• 중국 기상국 관계자들은 Fengyuan이 극한 기상 현상 탐지에 중점을 두고 저고도 경제 및 에너지 공급을 포함한 특화 분야를 지원할 것이며,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를 통해 국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chinadail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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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1 등록
• 라쿠텐 그룹인 [RKUNY +1.40%]는 일본어에 최적화된 7,000억 파라미터 대규모 언어 모델 Rakuten AI 3.0를 12월 18일 공개했다. 이 모델은 일본어 벤치마크에서 GPT-4o를 능가했으며, 유사 규모의 서드파티 AI 모델 대비 최대 90%의 비용 절감을 제공한다.[global.rakuten +1]• 이 모델은 일본 정부가 지원하는 GENIAC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되었으며, 일본 경제산업성 및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가 주도하고, 이 이니셔티브를 통해 일부 학습 비용을 지원받았다.[global.rakuten +1]• 라쿠텐은 2026년 봄에 이 모델을 오픈 웨이트로 공개할 계획이며, Rakuten AI Gateway 플랫폼을 통해 전자상거래, 핀테크, 여행,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등 자사 전체 에코시스템에 이를 통합하고 있다.[global.rakute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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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1 등록
• 한국 정부는 19일 제22차 국가핵융합위원회에서 핵융합에너지 전력생산 실증 목표를 2050년대에서 2030년대로 20년 앞당기는 로드맵을 의결했다[mk +2].• 정부는 2030년까지 노심 플라즈마 제어, 초전도 자석 등 8대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2035년까지 실증을 완료하며, 전남 나주에 1조5000억원 규모의 한국형 혁신 핵융합로를 건설할 계획이다[mk +2].•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가 2030년까지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g-enews], 트럼프 미디어가 핵융합 기업 TAE테크놀로지스와 합병하는 등 글로벌 핵융합 개발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mk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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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1 등록
구글이 빠른 속도와 낮은 비용을 갖춘 경량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3 플래시'를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번 출시로 구글은 최상위 모델인 '딥싱크', 균형 모델인 '프로'와 함께 제미나이3 제품군의 삼각 편대를 완성했다.상위 모델 능가하는 성능, 4분의 1 가격제미나이3 플래시는 일부 벤치마크에서 상위 모델인 제미나이3 프로를 능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일반 지식을 측정하는 'MMLU-Pro'에서 81.2%, 코딩 능력을 재는 'SWE-벤치 베리파이드'에서 78%를 기록해 프로 모델의 각각 81%와 76.2%를 웃돌았다.​과학 지식 평가인 'GPQA 다이아몬드'와 인류의 마지막 시험으로 불리는 'HLE' 벤치마크에서도 각각 90.4%와 33.7%를 기록해 프로 모델(91.9%, 37.5%)과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을 보였다.​속도와 지능의 균형제미나이3 플래시는 제미나이 2.5 프로보다 3배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일상적 작업에서 평균 30% 적은 토큰을 사용한다. API 요금은 토큰당 0.5∼3달러로 프로 모델(2∼12달러)의 4분의 1 수준이다.​조시 우드워드 구글랩스·제미나이 담당 부사장은 "오랫동안 AI는 비싸고 느린 대형 모델과 성능이 떨어지는 고속 모델 사이 선택을 강요했다"며 "제미나이3 플래시는 이와 같은 타협을 끝내고 지능과 속도를 모두 제공한다"고 밝혔다.​제미나이3 플래시는 무료 이용자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구글은 제미나이 앱과 AI 모드에서 이를 기본 모델로 적용했다.경량 모델은 방대한 데이터로 학습한 상위 모델을 기반으로 '증류'라는 작업을 거쳐 만들어진다. 속도가 빠르면서도 상위 모델에 버금가는 성능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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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0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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