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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y by Google Event - 제미나이 라이브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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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romePark
작성일 08.2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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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구글은 Made by google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주로 Pixel 폰과 관련된 내용이 발표되었지만,

인공지능 Gemini 의 픽셀 연결 버전 "제미나이 라이브" 와 관련된 업데이트가 있었다.. 

https://blog.google/products/gemini/gemini-live-updates-august-2025/

주요 동영상은 위 주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로 Gemini Live는 더욱 시각적으로 인지력이 높아졌고,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사용자에게 시각적 가이드(예: 화면에 중요한 부분 하이라이트)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신발 두 켤레 중 어느 것이 더 잘 어울리는지, 또는 적절한 공구가 무엇인지 Gemini가 화면을 보며 직접 알려줄 수 있다 이 시각적 가이드 기능은 8월 28일 출시되는 Pixel 10 시리즈에 먼저 적용되며, 이후 안드로이드 및 iOS 기기로 확장될 예정이다.

Gemini Live는 구글 캘린더, 킵, 테스크 등 기존 앱뿐 아니라 곧 메시지, 전화, 시계, 지도 앱과도 더 깊게 통합되어 스케줄 관리, 메시지 전송 등의 실생활 업무를 돕는다.

예를 들어 생일 선물을 찾다가 바로 가족에게 전화를 걸거나, 지하철 경로를 찾으면서 메시지를 바로 보내는 등 대화하면서 여러 앱을 넘나드는 지원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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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대화 품질도 크게 개선되어 어조, 리듬, 음높이 등을 자연스럽게 사용해 스트레스 상황에도 차분한 반응을 하는 등 보다 인간다운 대화가 가능해진다.

사용자 요청에 따라 말하는 속도를 조절하거나, 재미있는 악센트로 이야기해주는 기능과, 인물 시점의 생생한 스토리텔링 기능도 곧 선보인다.

이번 업데이트는 Gemini를 더 자연스럽고 도움이 되는 AI 비서로 만들기 위한 구글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사용자와 함께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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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연구진이 기업의 생성형 AI 시범사업 중 95%가 수익 창출에 실패했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18일(현지시간) 포춘지에 따르면, MIT 미디어랩 NANDA 이니셔티브가 발표한 '생성형 AI 격차: 2025년 비즈니스 AI 현황' 보고서는 대부분의 기업 AI 프로젝트가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연구진은 95%의 기업에서 생성형 AI 구현이 부진한 핵심 원인이 AI 모델의 품질이 아니라 도구와 조직 모두의 '학습 격차'에 있다고 분석했다. 경영진들이 종종 규제나 모델 성능을 탓하지만, MIT 연구는 잘못된 기업 통합 방식을 지적했다.생성형 AI 예산의 절반 이상이 영업 및 마케팅 도구에 투입되고 있지만, MIT는 백오피스 자동화에서 가장 큰 투자수익률을 발견했다. 성공적인 AI 배포의 비결은 도입 방식에 있다. 전문 업체로부터 AI 도구를 구매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방식은 약 67%의 성공률을 보인 반면, 내부 개발은 3분의 1 정도의 성공률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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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1 등록
구글 포토에 드디어 음성으로 사진집이 가능해졌습니다. AI 편집기능이 추가된 것입니다."이 사진을 더 좋게 만들어줘"라고 말하면 자동으로 편집해준다고 합니다. 편집 스킬이 부족한 사람들한테 정말 유용한 기능일 것 같습니다.특히 C2PA 표준 도입으로 AI로 편집했는지 원본인지 구분할 수 있게 된 점이 인상적입니다. 딥페이크나 가짜 이미지를 걸러낼 수 있는 기능입니다.구글 픽셀 10(Pixel 10)부터 시작해서 iOS와 안드로이드 구글포토로 점진적을 확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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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1 등록
- 최근 월 약 28만 원(200달러) 구독료로 800만 원 상당의 토큰을 사용하는 '추론 고래'(Inference whales) 개발자들이 다수 등장.- 일부 헤비유저 때문에 앤트로픽, 바이브 코딩 등 AI 스타트업의 수익성 악화 논란.- 대표적으로 한 사용자는 한 달간 51억 토큰(806만 원치 API 비용)에 달하는 클로드 코드 사용. 상위 169명은 한 달간 2777억 토큰 소비.- 서비스 업체들은 남용 방지 위해 무제한 요금제에 주간 사용량 제한 등 도입, 별도 초과 요금 부과 시작(8/28부터).- 비용 하락에도 최고 모델 수요는 여전히 높으며, AI 활용 워크플로우 확대에 따라 실제 토큰 사용량은 증가.- 전문가들은 "AI 추론 비용 감소가 현실적으로 어렵고, 무제한 요금제는 지속 불가능"이라는 의견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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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 등록
이 사업은 공무원이 보안 걱정 없이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를 활용하도록 관련 플랫폼과 거대언어모델(LLM), 컴퓨팅 자원(GPU 등) 등을 제공하는 게 목적이다. 행안부는 오는 11월 일부 서비스를 시범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SDS 컨소시엄에 포함된 AI 플랫폼 2종(삼성SDS 패브릭스, 네이버 하이퍼스튜디오)과 LLM 모델 6개를 선정해 우선 서비스한다. 공무원은 이들 가운데 원하는 플랫폼과 LLM을 활용, AI를 업무에 적용해볼 수 있다.-> 우리가 아는 흔한 LLM모델을 쓸 수 있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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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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