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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Xcode에 Anthropic Claude 네이티브 탑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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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romePark
작성일 2025.08.1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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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올해 WWDC에서 Xcode의 "Intelligence" 기능에 챗GPT(ChatGPT)와 다양한 LLM(대형 언어모델) API 연동을 예고한 데 이어, Anthropic의 Claude도 Xcode에 네이티브로 통합할 계획을 갖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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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to5mac 매체에 따르면 Xcode 26 베타 7 분석 결과, Claude Sonnet 4.0 및 Claude Opus 4의 지원 코드와 Anthropic 계정 관련 언급이 발견되었다고. 그동안 챗GPT만 Xcode와 1차로 통합이 되어 있었으나, 이제 Claude도 유사한 수준의 네이티브 지원을 받을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예상된다.

Xcode에 연동되는 Swift Assist라는 기능은 2024년 WWDC에서 최초로 공개된 애플의 AI 기반 코딩 도우미였으며, GitHub Copilot과 유사한 서비스였다. 하지만 실제로 출시되지는 않았고, 이제 Xcode 26에서 기능이 더 확장된 형태로 새롭게 선보이게 되며,. 공식 명칭도 더 이상 Swift Assist가 아니지만, 애플 자체 모델과 챗GPT, 그리고 다양한 서드파티 LLM을 네이티브로 지원하게 된다.

애플은 2025년 5월경부터 Claude 기반 Xcode를 내부적으로 테스트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Swift Assist 확장설이나 챗GPT만 지원한다는 루머가 돌았지만, 이번 발견으로 Claude를 선호하는 개발자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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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연구진이 기업의 생성형 AI 시범사업 중 95%가 수익 창출에 실패했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18일(현지시간) 포춘지에 따르면, MIT 미디어랩 NANDA 이니셔티브가 발표한 '생성형 AI 격차: 2025년 비즈니스 AI 현황' 보고서는 대부분의 기업 AI 프로젝트가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연구진은 95%의 기업에서 생성형 AI 구현이 부진한 핵심 원인이 AI 모델의 품질이 아니라 도구와 조직 모두의 '학습 격차'에 있다고 분석했다. 경영진들이 종종 규제나 모델 성능을 탓하지만, MIT 연구는 잘못된 기업 통합 방식을 지적했다.생성형 AI 예산의 절반 이상이 영업 및 마케팅 도구에 투입되고 있지만, MIT는 백오피스 자동화에서 가장 큰 투자수익률을 발견했다. 성공적인 AI 배포의 비결은 도입 방식에 있다. 전문 업체로부터 AI 도구를 구매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방식은 약 67%의 성공률을 보인 반면, 내부 개발은 3분의 1 정도의 성공률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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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1 등록
구글 포토에 드디어 음성으로 사진집이 가능해졌습니다. AI 편집기능이 추가된 것입니다."이 사진을 더 좋게 만들어줘"라고 말하면 자동으로 편집해준다고 합니다. 편집 스킬이 부족한 사람들한테 정말 유용한 기능일 것 같습니다.특히 C2PA 표준 도입으로 AI로 편집했는지 원본인지 구분할 수 있게 된 점이 인상적입니다. 딥페이크나 가짜 이미지를 걸러낼 수 있는 기능입니다.구글 픽셀 10(Pixel 10)부터 시작해서 iOS와 안드로이드 구글포토로 점진적을 확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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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월 약 28만 원(200달러) 구독료로 800만 원 상당의 토큰을 사용하는 '추론 고래'(Inference whales) 개발자들이 다수 등장.- 일부 헤비유저 때문에 앤트로픽, 바이브 코딩 등 AI 스타트업의 수익성 악화 논란.- 대표적으로 한 사용자는 한 달간 51억 토큰(806만 원치 API 비용)에 달하는 클로드 코드 사용. 상위 169명은 한 달간 2777억 토큰 소비.- 서비스 업체들은 남용 방지 위해 무제한 요금제에 주간 사용량 제한 등 도입, 별도 초과 요금 부과 시작(8/28부터).- 비용 하락에도 최고 모델 수요는 여전히 높으며, AI 활용 워크플로우 확대에 따라 실제 토큰 사용량은 증가.- 전문가들은 "AI 추론 비용 감소가 현실적으로 어렵고, 무제한 요금제는 지속 불가능"이라는 의견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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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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