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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의 사용자 맞춤 모델 선택 기능이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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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5.08.1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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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는 사용자 의견을 수용하여 챗GPT의 모델 선택 메뉴를 되살렸습니다. 이제 사용자는 자동, 빠름, 싱킹(Thinking) 세 가지 모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동 모드는 쿼리에 따라 추론과 비추론 모델이 알아서 선택되며, 빠름 모드는 비추론 모델을 활용합니다. 싱킹 모드는 답변에 더 많은 컴퓨팅을 소모하고 출력 시간이 더 걸리는 추론 모델을 의미합니다.

유료 사용자들은 지원이 중단된 GPT-4o와 GPT-4.1, o3 등 기존 모델과 새로 추가된 GPT-5 싱킹 미니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GPT-4o는 모델 선택기에 기본으로 포함되며, 다른 모델은 설정에서 추가할 수 있습니다. 샘 알트먼 CEO는 GPT-5에 적용된 4가지 개성을 더 따뜻한 느낌을 주면서도 불편하지 않도록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업데이트들은 AI 도구들이 단순한 질문 답변을 넘어 실제 업무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능들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사용자의 작업 흐름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어, 앞으로 AI 도구들이 개인 비서나 업무 파트너 역할을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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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능은 좌측 상단의 ChatGPT 5 버튼을 클릭하여 선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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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연구진이 기업의 생성형 AI 시범사업 중 95%가 수익 창출에 실패했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18일(현지시간) 포춘지에 따르면, MIT 미디어랩 NANDA 이니셔티브가 발표한 '생성형 AI 격차: 2025년 비즈니스 AI 현황' 보고서는 대부분의 기업 AI 프로젝트가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연구진은 95%의 기업에서 생성형 AI 구현이 부진한 핵심 원인이 AI 모델의 품질이 아니라 도구와 조직 모두의 '학습 격차'에 있다고 분석했다. 경영진들이 종종 규제나 모델 성능을 탓하지만, MIT 연구는 잘못된 기업 통합 방식을 지적했다.생성형 AI 예산의 절반 이상이 영업 및 마케팅 도구에 투입되고 있지만, MIT는 백오피스 자동화에서 가장 큰 투자수익률을 발견했다. 성공적인 AI 배포의 비결은 도입 방식에 있다. 전문 업체로부터 AI 도구를 구매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방식은 약 67%의 성공률을 보인 반면, 내부 개발은 3분의 1 정도의 성공률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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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1 등록
구글 포토에 드디어 음성으로 사진집이 가능해졌습니다. AI 편집기능이 추가된 것입니다."이 사진을 더 좋게 만들어줘"라고 말하면 자동으로 편집해준다고 합니다. 편집 스킬이 부족한 사람들한테 정말 유용한 기능일 것 같습니다.특히 C2PA 표준 도입으로 AI로 편집했는지 원본인지 구분할 수 있게 된 점이 인상적입니다. 딥페이크나 가짜 이미지를 걸러낼 수 있는 기능입니다.구글 픽셀 10(Pixel 10)부터 시작해서 iOS와 안드로이드 구글포토로 점진적을 확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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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월 약 28만 원(200달러) 구독료로 800만 원 상당의 토큰을 사용하는 '추론 고래'(Inference whales) 개발자들이 다수 등장.- 일부 헤비유저 때문에 앤트로픽, 바이브 코딩 등 AI 스타트업의 수익성 악화 논란.- 대표적으로 한 사용자는 한 달간 51억 토큰(806만 원치 API 비용)에 달하는 클로드 코드 사용. 상위 169명은 한 달간 2777억 토큰 소비.- 서비스 업체들은 남용 방지 위해 무제한 요금제에 주간 사용량 제한 등 도입, 별도 초과 요금 부과 시작(8/28부터).- 비용 하락에도 최고 모델 수요는 여전히 높으며, AI 활용 워크플로우 확대에 따라 실제 토큰 사용량은 증가.- 전문가들은 "AI 추론 비용 감소가 현실적으로 어렵고, 무제한 요금제는 지속 불가능"이라는 의견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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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등록
이 사업은 공무원이 보안 걱정 없이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를 활용하도록 관련 플랫폼과 거대언어모델(LLM), 컴퓨팅 자원(GPU 등) 등을 제공하는 게 목적이다. 행안부는 오는 11월 일부 서비스를 시범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SDS 컨소시엄에 포함된 AI 플랫폼 2종(삼성SDS 패브릭스, 네이버 하이퍼스튜디오)과 LLM 모델 6개를 선정해 우선 서비스한다. 공무원은 이들 가운데 원하는 플랫폼과 LLM을 활용, AI를 업무에 적용해볼 수 있다.-> 우리가 아는 흔한 LLM모델을 쓸 수 있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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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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