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건복지부, 팔란티어 AI로 DEI 관련 지원금 심사 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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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ve Summary
• 미국 보건복지부(HHS)가 팔란티어(Palantir)와 크레달 AI(Credal AI)의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해 DEI 및 '젠더 이념' 관련 지원금과 채용공고를 자동 심사 중
• 작년 3월부터 가동된 이 시스템은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이행을 위해 도입되었으며, 지금까지 공식 발표된 적 없음
• 팔란티어는 2025년 HHS로부터 3,500만 달러 이상 수주, 크레달 AI는 약 75만 달러 계약 체결
• AI 심사 결과 플래그된 지원금과 채용공고는 최종적으로 담당 부서에서 검토
Background
트럼프 대통령은 2기 취임 첫날 DEI 프로그램 폐지(행정명령 14151)와 '젠더 이념' 금지(행정명령 14168)를 골자로 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후 연방 기관들은 관련 정책, 프로그램, 지원금, 채용 등에서 DEI 요소를 배제하라는 지시를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AI 기술이 대규모 심사 자동화에 투입되고 있다.
Impact & Implications
산업/시장 영향
팔란티어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연방정부로부터 10억 달러 이상의 계약을 수주하며 급성장 중이다. 특히 HHS뿐 아니라 이민세관단속국(ICE)과의 계약도 전년 대비 4배 가까이 증가했다. 크레달 AI 역시 팔란티어 출신들이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정부 AI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정부의 정책 집행 자동화 수요가 AI 업계에 새로운 수익원을 제공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윤리적 논란도 커지고 있다.
규제/정책 영향
AI를 통한 정책 집행 자동화는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미국 국립과학재단(NSF)과 국립보건원(NIH)에서는 작년 말까지 약 30억 달러 규모의 지원금이 동결 또는 종료되었다. '여성', '포용', '체계적', '소수집단' 같은 일반적 용어까지 플래그 대상이 되면서 학술 연구의 위축이 우려된다. AI 기반 심사의 불투명성과 알고리즘 편향 가능성도 쟁점이다.
사용자 영향
FAFSA 지원자와 고용평등위원회(EEOC) 진정인은 더 이상 논바이너리(nonbinary)로 성별을 표기할 수 없게 되었다. 성폭력 피해 지원 단체들도 트랜스젠더 관련 언급을 웹사이트에서 삭제했다. 1,000개 이상의 비영리 단체들이 연방 지원금 상실을 우려해 미션 스테이트먼트를 수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Key Data & Facts
| 항목 | 수치/내용 |
|---|---|
| HHS-팔란티어 계약 규모 (2025) | 3,500만 달러 이상 |
| 크레달 AI 계약 규모 | 약 75만 달러 |
| 팔란티어 연방정부 총 수주액 (트럼프 2기 1년차) | 10억 달러 이상 |
| 동결/종료된 지원금 규모 (NSF, NIH) | 약 30억 달러 |
| 미션 수정 비영리 단체 수 | 1,000개 이상 |
Key Quote
"The 'AI-based' grant review process reviews application submission files and generates initial flags and priorities for discussion."
— HHS AI Use Case Inven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