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이제 요리의 벽을 넘본다. AI셰프가 요리하는 식당 오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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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L
작성일
07.1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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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서 AI 셰프가 운영하는 세계 최초의 레스토랑이 오는 2025년 9월 버즈 칼리파 인근에 문을 연다.
이 레스토랑의 이름은 'WOOHOO'이며, 메뉴 기획부터 식당 서비스 방식, 전체적인 분위기까지 AI 셰프인 'Chef Aiman'이 담당할 예정. Chef Aiman은 대형 언어모델(LLM) 기반의 인공지능으로, 흔히 버려지는 육류 트리밍과 같은 재료를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등 지속 가능한 메뉴 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AI가 제안한 레시피는 유명 셰프인 레이프 오트만(Reif Othman)을 포함한 인간 셰프들이 최종적으로 맛을 보고 보완한 뒤 완성된다. 이 식당의 운영진은 이 AI 시스템을 앞으로 전 세계 다른 레스토랑에도 라이선스 형태로 제공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맛은 있을지, 가격은 또 얼마나 비쌀지...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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